MS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화면에서,

  • 터치 되는 노트북을 갖고 계시면

    • 좌우로 스와이프해서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고 (살짝만 밀어도 넘어갑니다!)
  • 디지타이저 펜 (서피스 펜, 와콤 펜 (삼성 S펜 등)) 지원 노트북을 갖고 계시면

    • 슬라이드에 바로 펜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로 넘기기, 슬라이드에 바로 펜 필기하기 기능 각각은 참 좋은 기능인데요,

N-Trig 펜을 탑재한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서는 두 기능이 함께 쓰일 때 끔찍한 재앙이 됩니다.

서피스 프로 >= 3 문제

서피스 펜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호버링 거리(= 화면에서 얼마나 멀어질 때 펜 인식을 멈출 지)가 매우 짧습니다. (TODO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네요.)

펜이 멀어지면 그 때부터 화면 터치를 인식하여 처리하는데요, 문제는 펜 인식 거리가 워낙 짧은데 화면을 살짝만 밀어도 슬라이드를 넘길 수 있다 보니...

필기 중 펜 위치를 옮길 때 의도치 않은 슬라이드 넘김 동작이 일어나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의도치 않은 필기 획이 그려지는 문제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팜 리젝션 (= 펜 필기 중 화면에 닿은 손을 터치 동작으로 인식하는 문제) 기능은 그럭저럭 잘 되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윈도 펜 필기 앱이 화면 터치로 필기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서피스로 멋진 발표 -- 절망 편

웹 검색을 해 보시면, MS 지원 포럼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위 동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쉬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MS에서는 해결해 줄 생각이 없는 듯 하네요.

서피스 펜 호버링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거나 (서피스 프로 6에서는 나아지겠죠?),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쇼 설정에서,

  • 스와이프로 슬라이드 넘김 동작 비활성화
  • 스와이프 인식 길이 사용자 지정 이 가능해야 할 것 같으나, 서피스 프로 3가 팔리던 2015년에도, 현재 2018년에도 변화는 없습니다.. 피드백 허브에 글을 한 번 써 보면... 안 들어주겠죠?

이 중 어떤 기능도 없습니다.

고심 끝에 터치 스크린을 해체...

현 상황에서 무식하지만 가장 완벽한 해결책은 바로 터치 스크린을 아예 꺼버리는 것이겠습니다.
How to disable the touch screen on your Windows 8.1 laptop

위 링크를 참조하셔서, 장치 관리자를 여신 뒤 휴먼 인터페이스 장치 범주 밑의 HID 규격 터치 스크린비활성화해주면 되겠습니다. (지우면 다음 재부팅 때 다시 살아납니다.) 나중에 다시 활성화하면 터치 기능이 돌아오겠고요.

펜으로 마우스 클릭/터치 입력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을 비활성화해도 노트북 사용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터치 기능 얻기 위해 들인 돈이 아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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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공용 노트북이 인텔 셀러론 B820 CPU + 4GB RAM 조합인지라 이제는 SSD로도 넘나 느려서 교체를 마음먹었습니다.

  • 어차피 노트북으로 무슨 게임...
  • LG 그램/삼성 노트북9 급 고급 초경량 모델은 살 돈이 없고...

하다 미국 massgenie 사이트에서 그럭저럭 좋은 딜이 떠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 나름 가벼운 무게: HDD 빼면 1.5 kg
  • 15.6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
  • (8세대부터는 코어 수 늘어서 의미있는) 인텔 모바일 i5 프로세서, 이제는 최소사양인 8 GiB 메모리
  • 깔끔한 디자인

    이 장점이고, 키감은 그냥저냥 봐줄만하지 상판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지 못해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ASUS S510 시리즈와 외관은 동일하나,

  • 같은 값에 MS 윈도 10 홈 정품 라이선스 포함
  • SSD는 없지만 (쟁여둔 삼성 T3 휴대용 SSD를 이용하기로) 조금 싼 가격

이 구매 결정의 이유였고요.

결제 실패 사례가 은근 많았으나, 스리슬쩍 진행되더니 별 메일도 없이 배대지로 배송시켜버리더군요. 조금 느리지만 검수 잘 해준다는 가지다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했으나 싸게 배송받겠다고 비검수를 택한 이상 의미는 없었죠.. 느리다더니 빠르게 집까지 잘 왔습니다.

수령

받아보니 다른 후기와 같이 별다른 보호 상자 없이 노트북 상자만 덩그러니 (뽁뽁이는 배대지에서 둘러줬습니다) 왔습니다. 엄청 싼 것도 아님에도 부실한 포장은 실망이었습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전원 어댑터 뿐입니다.

구겨진 박스 모서리...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와, ...
전원 어댑터 뿐...

쓰지는 않을 것 같지만 지문 센서가 트랙패드 우상단에 있습니다. 과제 암살자 전원 버튼이 키보드 우상단에 있고 다른 키와 재질, 모양이 똑같습니다. 키감이 달라 조금 강하게 눌러야 동작하기는 하고, 윈도 설정에서 전원 버튼 기능을 없애버리면 그나마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직관대로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면 강제로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전원 단자는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전원 플러그는 맥세이프, 서피스 커넥터 같은 자석식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모양입니다. 고가 모델은 아니니까 인정..

SSD로 마이그레이션

삼성 SSD 쓸 거니까 삼성 홈페이지에서 SSD 마이그레이션 툴을 받아왔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면 간단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재설치하고 드라이버 잡기는 귀찮으니까...

외장형 SSD 분해해서 장착 준비

지금은 SSD 가격이 폭락하다시피 해서 의미는 없지만, 작년 단종 할인 때 적당히 구입한 삼성 T3 외장형 SSD와 mSATA to SATA 변환 어댑터를 드디어 쓸 때가 왔습니다.

  • 앞뒤 스티커 떼어내고 (A/S 안녕..) 나사 풀기
  • 잠금쇠 고려하여 강하게 잡아당겨 뚜껑 떼어내기
  • SSD 및 보드 떼어내고, 나사 풀어 SSD만 꺼내기
  • 미리 준비한 변환 어댑터에 장착하면 끝.

분해 완료한 모습
mSATA -> SATA 어댑터
SSD 장착...

노트북 하판 뜯어서 HDD 떼어내고 SSD 장착

노트북을 뒤집어서 나사를 모두 풀고, 하판 테두리를 따라 안 쓰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걸쇠를 잘 (저는 어려웠습니다) 분리하면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하판 나사들

힌지 쪽 고무받침 두 개 밑에도 나사가 숨겨져 있으니 꼭 풀어내야 합니다. 저는 고무받침 떼어내려다 하판 케이스에 생채기를 만들었습니다... 실패!

좌측 하단을 보면 HDD, 그리고 왼쪽에 M.2 SATA (NVMe 아님!!! ㅠ) 슬롯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HDD를 일반 SATA SSD로 교체할 거니까 HDD를 떼어냈습니다. 고정 나사 4개를 풀어내고 커넥터가 손상되지 않도록 HDD 왼쪽을 들고 조심스럽게 왼쪽으로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떼어내기 전 HDD (커넥터 보호하는 천 쪼가리 떼어내고 나사도 뺀 상태)
나사 풀고...
떼어낸 HDD. 외장하드 케이스에 꽂아봅니다..
SSD 장착 완료. 휑하네요. 고정은... 뭐 노트북 안 던질거니까...
하판 조립 전 테스트. 잘 켜지고 마이그레이션도 잘 되었군요.

스코코 보호필름, 한글 스티커 부착

더럽게 비싸기는 하지만 (2만원 대) 마음 편하게 노트북 쓰기 위해 스코코 무광 보호필름을 붙여 봅니다. 근거는 없지만 유광보다 무광이 좋더군요. 질감이 좋고, 유광 대비 접착제가 테두리로 묻어나오질 않아 오래 쓸 수 있었습니다. 요새 유광은 다르겠죠.

붙이기는 그럭저럭 잘 진행되었으나, 키보드/트랙패드 주위 필름 붙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절단선 따라 매끄럽게 붙이지 못했습니다.. 옆면 필름이 있는 점은 매우 좋았는데, 앞쪽인지 뒤쪽인지 알 수가 없어서 잘 붙였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가족끼리 쓰는 노트북이라서 한글 스티커도 사다 붙였습니다. 11번가에서 1천원 (배송비 2,500원.........) 스티커를 투명/검정 총 두 장 샀고요. 혹시나 해서 검정도 사 보았으나 원래 디자인을 살리는 투명만 붙였습니다. 삐뚤빼뚤 붙였지만 값싼 것 생각하면 만족스럽고요, 시간이 지나 스티커에서 접착제가 묻어나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조금 끈적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착각이겠죠.

macOS 설치 실패기

돈이 없어서 영접할 수 없었던 맥북을 드디어 한 번 만들어보려 했습니다.

SSD 용량도 남아돌겠다,

인텔 CPU + 내장 그래픽 + (그저 사랑인) 클로버 부트로더 + 국내외의 수많은 ASUS 노트북 이용 성공사례 + F510UA 모델 성공사례 모두 있으니 가능하겠죠.

그러나,

  • 윈도에서 설치 USB 만들려 했으나, 부팅은 잘 되지만 함께 넣은 설치 이미지 못알아먹고 인터넷으로 받으려 함
  • 트랙패드 인식시키기 실패...?
  • 인텔 무선랜카드 내장이라 인식 안 됨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 무조건 타사 무선랜 카드로 교체 필요)
  • 집에 있는 싸구려 USB 무선랜 동작 안 됨...
  • 역시 집에 있는 싸구려 USB 유선랜 어찌어찌 인식시켰으나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지나치게 오래 걸리고 더 이상하게도 집안 네트워크 트래픽 폭주시킴...?
  • 맥에서 설치 USB 만들어 오니 일사천리로 설치 완료. 하이 시에라 버전이라 파일 시스템이 APFS이긴 한데 괜찮겠지..

데스크탑 화면 띄우니 예쁘긴 예쁘더군요. 다행히 GPU 가속은 그냥 활성화가 되어서 화면보호기도 잘 뜨고..

그러나 여전히,

  • 트랙패드 인식 안 됨
  • 노트북인데 무슨 유선랜
  • USB 무선랜 카드 여전히 인식 안 됨
  • 교체용 브로드컴 무선랜카드 이제 한국으로 여정 시작
  • 가장 큰 문제, 귀찮음

일단 멈추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무선랜카드 오면 한 번 더 건드려보기로.

무선랜카드 교체했으나 실패...

이베이에서 구입한 DW1820A (해킨 잘 된다길래...) 한 달 조금 지나 받아서 교체를 해 봤습니다.

그러나... 교체했더니 설치해둔 해킨 부팅이 안 되고 (1차 망), 새로 설치하려고 모하비 USB 만들었더니 설치 안 되고 (2차 망) 해서 때려치웠습니다. 해외에 성공 사례가 여럿 있어서 안 될 이유는 없긴 한데 내공이 부족해서 어렵네요. 순정 macOS 쓰고 싶어서 Unibeast 같은 커스텀은 왠지 쓰기 싫고...

문제는 윈도 부팅 상태에서도 무선랜 장치가 불안정하더라구요. 가끔 장치가 아예 죽어버리고 재부팅해야 살아납니다. 랜카드를 잘못 뽑은 듯... ㅠ.ㅠ 살 때 좀 더 알아봤어야 했는데, DW1820A 모델이 값은 싸지만 해킨 설치가 어렵다네요. 여러분은 비싸더라도 딴 거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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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tag에서 벅스로 앨범에 태그 자동으로 입력하기 v0.4.15

❕Mp3tag v3.23 이상에서 동작하는 새 버전(>=v0.4.15)으로 업데이트해주세요. 기존 파일을 새 파일로 덮어쓰세요.

💬 v0.4.9에서 일부 노래 동기가사의 시간 포맷이 다른 점을 반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댓글 주신 마루오디오 개발자님 감사합니다!

🔔 2020년 2월 모바일 페이지 개편을 v0.4.8에 반영했습니다.

원전

클리앙 > 팁과강좌 > mp3tag를 이용해서 멜론의 정보를 mp3에 입력하기 / "고추장불고기"님
클리앙 > 자료실 > 파이썬 싱크가사 한꺼번에 적용하기 FLAC한정 / "citruse"님

특장점

  • 고오급 음악 태그 품질을 자랑하는 벅스에서 곡 정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타사 대비 고품질 앨범 아트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곡 제목에 붙은 설명 문구는 무시합니다.
      • 예시: Ah-Choo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삽입곡) --> Ah-Choo
    • 여러 디스크로 이루어진 경우도 이제 문제 없습니다. (>= v0.4)

검색 결과 예시 1
검색 결과 예시 2 :: 한 앨범이 여러 디스크로 이루어졌을 때

  • 키워드 검색은(앨범명, 곡 제목) 모바일 페이지를 이용하므로, 데이터 트래픽을 조금 절감합니다!
  • 입력이 번거로운 부가 정보도 함께 가져옵니다.
    • 앨범 정보 예. 장르, 스타일, 기획사, 유통사, 앨범 설명
    • 트랙 정보 예. 가사 및 보컬, 작곡, 작사, 편곡 (정보가 있는 경우에만)
  • 벅스의 고오오오급 초고화질 앨범 커버를 입맛에 맞는 해상도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기본값은 1000이며, 소스 파일을 수정하여 200, 500, 1000, 원본 중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 가사 및 참여정보 입력이 가능합니다. 동기가사(시간 맞춰 나오는 가사)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한계

  • 벅스 웹페이지 개편이 있는 순간 고장납니다
  • 검색 결과 첫 번째 페이지에 나타난 항목만 찾을 수 있으며, 일부 특수문자 (쌍따옴표("), 억음부호(`)) 포함 시 검색이 안 됩니다.
  • 동기 가사: LRC 형식으로 만들고, 대충 "LYRICS" 태그에 기록합니다.
    • 안타깝게도 Mp3tag를 통해서는 올바른 태그에 올바른 형식으로 기록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곡 길이가 15분 이내인 경우에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LRC 포맷 변환을 수동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 Mp3tag 프로그램에서 LRC 가사 파일을 트랙별로 내보낼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참고: 보조 프로그램 이용
    • 동기 가사가 별로라면 GetLyrics2 프로그램을 통해 알송 서버의 수준급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세요. 바로 LRC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태그 기록도 되고요. (댓글 주신 분에 따르면 역시 태그 인식은 안 된다고 함)
  • 그 외 예상치 못한 벅스 웹페이지 문서 구조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댓글 주시면 언젠가 개선됩니다 :)

설치

[GitHub 배포 페이지]

  • 위 링크에서 최신 버전의 압축 파일을 받고,
  • Windows 탐색기에서 %appdata%\Mp3tag\data\sources\ 경로로 이동하세요.
    • 실행 창을([Win+R] 단축키) 이용해도 됩니다.
  • 압축 파일에 들어있는 .src 확장자 및 .inc 확장자인 모든 파일을 위 경로에 붙여넣으세요. 끝!

세부 조정 예시

  • 여는 소괄호 앞에 일부러 빈 칸을 두었습니다. 싫으시면 다음 코드를 찾아 주석처리하거나 지우세요.
    RegexpReplace "(\w{2,})(" "$1 (" 1
  • 앨범 커버 해상도 기본값은 1000입니다. 바꾸려면 다음 코드를 찾아 1000을 다른 값으로 바꾸세요: 200, 500
    RegexpReplace "(album/images/)(\d+)" "$1@1000"
  • 발매년도 태그인 YEAR에 발매일을 전부 적고 있습니다 (YYYY.MM.DD)
    • 대신, 발매년도만 적으려면, "Bugs#Common_AlbumPage.inc" 파일을 열고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 # 0. 발매년도("YEAR") 태그를 입력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그 부분 근처에서.. # 1. 아래 줄을 찾아 주석처리하거나 (앞에 '#' 글자 붙이기) 지우고 SayUntil "<" # 2. 아래 줄을 찾아 주석 표시를 지우세요 (앞에 붙인 '#' 글자 지우기) # SayNChars 4

사용법

  • ...대충 써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앨범 정보 (또는 곡 정보) 검색

  • Mp3tag를 열고, 태그를 편집할 음악 파일을 불러옵니다
  • 같은 앨범에 속한 음악 파일을 선택한 후,
    • Mp3tag 프로그램 설계상 앨범 단위로 검색됩니다
  • 메뉴의 [태그 소스 > Bugs]에서 원하는 스크립트를 선택해 실행하세요
    • 보통은 앨범 검색을 이용하세요
  • 검색어를 묻는 창이 뜹니다. 선택한 기능에 따라 앨범명 또는 곡명을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세요
  • 검색 결과 페이지를 불러온 후, 원하는 결과를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 결과가 하나 뿐이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이제 선택한 앨범에 대한 정보 페이지를 읽어들인 후, 앨범 정보 창이 표시됩니다
    • 가져온 태그를 입맛에 맞게 수정하세요
    • 하단 좌측 트랙 창과 우측 파일 창의 순서가 원하는 대로 일치하도록 우측 창의 음악파일 순서를 조정하세요
      (마우스 드래그, 또는 항목 선택 후 오른쪽의 이동 버튼 활용)

  • 확인을 누르면 태그가 파일에 반영됩니다
    • 만약 곡 태그에 기존 앨범 커버가 있다면, 기존 커버 이미지를 그대로 둘 지 묻습니다
      • 아니오를 클릭해야 기존 커버가 삭제됩니다

앨범 정보 입력 후, 곡별가사 및 참여정보, 또는 동기가사 입력

  • 앞의 과정에서 태그에 벅스 트랙 ID가 함께 입력됩니다.
    이를 이용해 트랙 페이지에서 가사 및 (정보가 있다면) 참여 아티스트 (작사가, 작곡가 등) 정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이번에는 한 곡만 선택한 뒤, 위의 태그 소스 메뉴 중 곡 ID - 가사 항목을 선택하세요.
      • 일부 곡의 경우 가사를 불러오지 못한다면, 대신 곡 ID - 가사 (alt.) 메뉴를 이용하세요
    • 검색어를 묻는 창이 뜹니다. 앞에서 입력한 트랙 ID가 이미 검색창에 나타나 있습니다. 다음 클릭!
    • 이제 트랙 페이지를 읽어들인 후, 가사와 참여 정보(있으면)만 표시된 앨범 정보 창이 표시됩니다.
    • 확인을 누르면 태그가 파일에 반영됩니다
    • 위 절차를 앨범의 각 트랙에 대해 반복하세요... 아래의 단축키를 이용하면 조금 쉬워집니다
  • 한편, "동기 가사" 메뉴를 통해 (곡 ID - 동기가사) 동기가사를 (=시간별 가사) 입력할 수 있습니다

빠른 작업 진행을 위한 팁

  • 도구 모음 오른쪽 끝에 [지구본+화살표] 아이콘이 태그 소스 기능입니다.
    • 화살표가 지구를 감싸고 도는 아이콘: 검색어 묻지 않고 태그 정보로 바로 검색
    • 지구 앞 양방향 화살표 아이콘: 검색어 묻고 나서 검색
      • 옆의 아래 방향 화살표를 누르면 태그 소스 목록이 뜹니다.
  • 사용할 스크립트를 한 번 골라서 실행한 뒤,
    • 그 다음부터는 둘 중 원하는 아이콘을 누르면, 이전에 선택한 스크립트가 바로 실행됩니다.
  • 단축키를 이용하면 더 편리합니다. (도움말에서 단축키 목록 확인 가능)
    • 바로 검색: Ctrl + Shift + I, 검색 실행: Ctrl + I

참고

동기가사를 "LYRICS" 태그에 넣은 이유

먼저, 웹 소스에서 바로 음악 태그가 아닌 외부 파일로 결과물을 내보내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은 동기가사 텍스트를 무슨 태그가 되었든 태그에 넣기는 해야 합니다.

또한, 'LRC 포맷 동기가사'를 "LYRICS" 태그를 만들어 적어넣는 것은 표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태그명을 "LYRICS"라고 적은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그냥 가사용 태그인 "UNSYNCEDLYRICS"에 동기가사를 적어넣긴 뭐해서.  
예전에 foobar2000 LRC 가사 플러그인이 LYRICS 태그를 읽을 수 있어서.

한편, 삼성뮤직 앱 (버전 16.2.18.6 / 19.7.31) 테스트 결과,

  • FLAC
    • 태그로는 LYRICS 태그에 적은 그냥 가사만 인식
    • 동기가사는 별도 파일 (LRC, XSYL 포맷 (slf 파일?)) 준비 필요
      (cf. XSYL 포맷 가사는 멜론 앱에서 음악 재생하여 얻을 수 있다 함 참고)
      • NOTE 동기가사 파일 내용 사이에 빈 줄이 있으면 가사 인식이 되지 않음! (~v0.4.10, 해당 문제 수정 필요)
  • MP3
    • UNSYNCEDLYRICS ('USLT') 태그에서는 그냥 가사만 인식, 'ULT' 태그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임
    • 'XSYL' 태그에서 LRC 포맷 말고 XSYL(?) 포맷 가사 인식할 수 있으나 MP3TAG 프로그램에서는 해당 태그를 읽고 쓸 수 없음
    • FLAC와 같이, 별도 가사 파일 만들면 가능

따라서 Mp3tag만으로는 태그 내장이 여러 모로 어려울 것 같네요.

누구는 벅스, 멜론, 네이버뮤직에서 산 음원이 된다 하는데 아마 위의 'XSLT' 태그에 동기가사를 써넣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1, 참고2, 참고3

제가 PC에서 받은 벅스, 네이버뮤직 음원은 전부 동기가사 지원이 안 되었지만요. 왜 그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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