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알못이 적습니다. 포덕님들이시던 아니시던 뒤로가기 하십시오.

 

이름이 유치함

"소드", "실드"라니!

그러나 기존 이름도 단순했죠. 이름 불만은 게임 품질이 나빠서 곁가지로 트집잡히는 것으로 보여요.

포켓몬 전국도감 절반 가까이 삭제

쓰레기들... 캐릭터 모델링 재탕한 놈들이... 이건 누구도 실드 못 칩니다.

라이트 유저 사랑

원래 "진입은 쉽게, 마스터는 어렵게" 만든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이라던데요. 아무리 그렇더래도 전반적 난이도가 너무 낮아졌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래픽, 게임 시스템 뭉뚱그려서 의견

  • 기존 시리즈에서 불편했던 요소를 많이 고쳤대요
    • 어디서나 포켓몬 박스 접근
    • 학습기 삭제, 항상 6마리 전부 경험치 획득
    • ...
  • 허술한 캐릭터 공격 모션 이야기가 많았는데, 중후반 주요 캐릭터 공격 모션은 힘 줘서 만들었대요.
  • 축구 경기 느낌을 낸 체육관 배틀 평이 좋고요.

 

  • 20년 전 젤다 느낌 나무 텍스쳐 품질은 다들 아실 겁니다.
  • 주인공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되긴 되네요. 얼굴형 바꾸는 건 전혀 바라지 않고, 피부색, 머리모양, 눈코입 조절되면 됐죠 뭐. 주인공 말고 포켓몬 커스터마이징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지.
  • 대놓고 라이트 유저 타겟이라는 렛츠고 시리즈보다도 못한 배틀 화면 배경.

    • 다리 위에서 싸움 붙으면 다리 배경 그대로 보여줬던 전작과 달리 풀숲으로 워프하는 이번 시리즈. 이유가 뭡니까.

  • 건물은 죄다 장식, 진입 불가 또는 텅 비어있거나

결론

제작진의 무성의함이 온 몸으로 느껴지지만, 그래도 재미는 충분한가보네요 :(

개선된 점이 많이 있다고 하고, 정석 스토리로 돌아갔다는 점도 뭐 좋습니다.

 

최근 불만이었던 시리즈를 생각해 보면,

  1. XY 시리즈 게임 시스템은 개선되었으나 뭔가 이상했고
  2. 썬문 시리즈 릴리에 위주로 진행하여 스토리 말아먹었으나 잘 팔렸다고 하고
  3. 라이트 유저층 타겟한 렛츠고 시리즈 대박나고, 포켓몬Go 계속 잘나가고 있어서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하고, 이번이 썬문 이후로 병맛 퀄리티 2대째인데... 전혀 망할 것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잘 팔리니 프로듀서들이 딱히 반성할 것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 팬들이 바라는 고퀄리티는 다음 버전에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어서 탈출하시던지, 그냥 포기하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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